BJ 커플이었던 필메와 꽃님이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8일 강남에 위치한 노블발렌티 예식장에서 필메와 꽃님이 결혼식을 진행했다.
특히 최군이 결혼식 전부터 하객으로 온 BJ들과 인터뷰를 나누며 실시간 방송을 도왔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감스트, 남순, 도아, 창현과 가수 주니엘 등 많은 동료 BJ가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둘은 극강의 비주얼을 뽐내며 식을 올렸다.
꽃님은 결혼식을 위해 체중 10kg를 감량했다고 밝혀 가녀린 몸매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BJ봉준이 식이 마친 뒤 피로연장에서 만난 꽃님에게 “부모님께 인사드릴 때 보통 울던데 왜 울지 않았냐”고 질문하자 꽃님은 “타이트한 드레스 때문에 울 겨를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둘은 식이 끝난 후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긴 뒤 국내에서 신혼여행을 즐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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