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동갑내기 여캠 두 명이 합동 방송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아프리카TV에서 역대급 미모로 유명한 마이민의 실시간 방송에 쏘대장이 출연했다.
쏘대장 역시 아담한 체구와 귀여우면서 아름다운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BJ다.
동갑이라고 알려진 마이민과 쏘대장은 98년 23살이다.
방송을 진행하던 마이민은 “쏘대장 처음 봤는데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입을 틀어막았다”고 말하면서 쏘대장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에게 “부럽지? 나는 아가 머리도 ‘쓰담쓰담’ 할 수 있다”며 연신 쏘대장을 귀여워했다.
이날 둘은 매운 라면과 파 맛 첵스를 먹는 방송을 진행하면서 ‘꼬들면’ 취향이 같다며 공감대를 찾기도 했다.
이후 쏘대장 유튜브 채널에 방송된 영상이 게재되자 조회수 55만, 1천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어쩜 이리도 귀여울까 인형같다 둘다 평생 사이좋게 지내세요”, “마이민님 전에 봤을 때 애기같고 귀여웠는데 쏘대장 옆에 있으니 성숙해보이네”, “와 마이민님도 키 160에 얼굴도 작은편인데 쏘아가는 도대체 얼마나 쪼맨한거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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