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가장 핫하다는 동거 커플인 이들을 ‘tvN D ENT’에서 소개했습니다.
첫 만남부터 고백까지 그들의 연애 썰을 지금부터 만나러 가요~~
야외에서 신나게 즐기며 휘리릭~~”Good Bye”를 남기며 신나게 달리는 미초바!
그런 모습도 마냥 사랑스럽기만 한 빈지노죠~
집에 돌아오니 너무 배가 고파 미초바가 좋아하는 김찌찌개를 먹기로 했는데요.
냉장고 안을 뒤져 재료를 준비하는 그들~
미초바의 김치찌개엔 베이스가 필요한데요.고기 밑간을 위해 마늘을 듬뿍 넣어주고, 간장, 참기름 밑간을 해 주고 고기를 쉬게 해주죠.일명 숙성 시간?!
특별한 미초바의 김치찌개엔 버터가 들어가는데요.버터가 녹으면 김치찌개 베이스를 넣어 볶아줍니다.양파도 함께 넣어주세요.
어느 정도 볶아지면 채수를 부어주세요.따로 넣는 것이 포인트!
역시 거의 다 끓었을 때 버터로 마무리해주세요.송송 썰은 파도 함께 넣어주시고요.
흰쌀밥에 김치찌개 한 그릇이면 소박한 한 상차림이지만 더 이상의 반찬도 필요 없죠.
김치찌개에 밥 말아서 뚝딱!10점 만점에 10점!
친구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요.미초바는 빈지노의 외모에 처음 반하게 되었다네요.
하지만 사귀게 되고 나선 성격이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점점 더 사람이 좋아졌단 뜻이겠죠?
누가 먼저 다가갔냐는 질문에 해맑게 웃으면 손드는 미초바!
반려견 꼬미와 하루 두 번 매일 산책을 한다는 미초바와 빈지노!
또 하나 이들은 매일 독일에 있는 가족과 영상통화를 한답니다.꼬미와의 산책 이야기나 요리한 이야기 등등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매일 주고받는 화목한 가족입니다.
7시간 빠른 한국의 하루를 아빠와 공유하죠.
독일 아버지의 일상은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고 계신답니다독일에 못 간지도 벌써 11개월째라고 하네요.
가족들이 몹시 보고 싶은 미초바입니다.
아버지 역시 딸이 궁금해하는 독일 고향의 일상을 영상으로 다정하게 보여주네요.
자연스러운 영상통화를 하는 빈지노를 아버지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미초바는 웃으며 이야기하죠.
“예의 바르고 애교스러운 한국 사람인 반지노를 가족들이 정말 정말 좋아해요.”
또한 반지노의 어머님도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난다고 하니 서로의 가족이 좋아해 주는 예쁜 커플이라 마냥 부럽네요.
독일 가족들이 얼마 전 특별한 쿠션을 만들었는데요.그곳에 빈지노의 이름도 당당히~~한가족의 느낌….
18살부터 혼자 산 미초바이지만 지금도 가족들이 엄청 보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미초바가 특별히 빈지노를 위해 생일 선물한 특별한 외발 자전거!미초바의 고향에선 레저, 스포츠용으로 인기 있어요.
하지만 빈지노는 이것이 마냥 어렵다는데요.오늘 그를 위해 특별수업을?!
열심히 시범을 보이는 그녀의 뒤를 빈지노가 꼬미와 함께 졸졸~~
처음에 올라탈 때는 보조자의 도움을 받으면 중심을 잡기가 훨씬 쉽다고 합니다.
균형을 좀 잡았다 하면 첫 페달을 잘 밟는것이 중요해요.
처음 시작은 2,73초!!!너무 기뻐하는 걸까요??
Q : 빈지노의 진짜 자전거 실력은 어땠나요?
미초바는 모델로도 활동하는데요.오늘은 뷰티 브랜드의 촬영이 있는 날입니다
네일 스티커 광고 촬영인데요.개인적으로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데 이 촬영 때문에 꾹 참았죠.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을 확인하고, 드디어 저녁 7시 촬영을 시작합니다.
미초바는 10년 넘게 모델로 활동하고 있죠,하지만 한국에서 언제까지가 아닌 끝까지 일하고 싶다는 미초바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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