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 콘텐츠로 잘 알려진 유튜버 ‘소련여자’가 유튜브 개설 11개월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지난 11일 소련여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자 100만까지 3만 명 남았다 도와달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열흘이 지난 22일, 소련여자가 원하던 구독자 100만이 달성됐다.
그녀가 유튜브에 처음 영상을 게시한 날은 2019년 7월 31일이다.
날짜를 계산해보면 1년이 되기도 전, 11개월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게 된 것.
소련여자는 러시아인으로 유튜브에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 소련여자는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만 받을 수 있다는 골드버튼을 얻게 된다.
한편 소련여자 팬들은 유튜브와 팬카페에 100만 구독자 돌파를 축하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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