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를 시도해 아프리카TV에서 영구정지 당한 여순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BJ여순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서 한 회사의 프리랜서로 취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녀가 공개한 직장은 러시아 인체 냉동 보존 전문 기업인 크리오아시아다.
최근 국내에서 최초로 한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 시신을 크리오아시아 회사에 ‘냉동인간’ 서비스를 의뢰한 내용이 보도됐다.
당시 남성은 냉동 보존 서비스 댓가로 1억 5천만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 회사에서 여순이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취직 소식을 알린 SNS 글에는 크리오아시아 대표가 “여순이 몸이 안좋아요 회복해서 다시 방송 잘할 수 있도록 근거 없는 추측설과 악플은 제발 삼가해주세요”라는 댓글을 직접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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