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채널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가 기획한 ‘가짜사나이’가 지난 30일 업로드된 7화를 끝으로 시즌 1의 막을 내렸다.
‘진짜가 되기 위한 가짜들의 이야기’라는 기획 의도답게 7화에는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성장한 교육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수많은 유행어와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총 조회 수 2천7백만 뷰를 돌파한 가짜사나이.
유튜브 ‘피지컬갤러리’ 채널
시즌 1이 종료가 됨에 따라 시청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시즌 2로 넘어가고 있다. 시즌 2는 언제, 누구를 데리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까.
앞서 김계란은 지난 16일 공혁준과의 트위치TV 합동 방송에서 시즌 2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계란은 “가짜사나이 시즌 1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면서 “1기가 못 소화한 무사트 특별과정은 2기에서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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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보다 체력적, 정신적으로 준비가 안됐던 1기 교육생들.
이에 김계란은 “2기는 기초체력 되시는 분들로 오디션 또는 체력평가를 진행한 뒤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정에 대해서는 “오는 8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더위가 꺾이는 9월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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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TV ‘공혁준’
끝으로 김계란은 “1기에서 못 보여준 30시간 무수면 훈련, FTX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보여줄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짜사나이 시즌 1이 종료되면서 여러 1인 크리에이터들이 시즌 2 출연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2일 운동 유튜버 ‘지기TV’는 공식 영상을 통해 “1기에도 지원했었고 2기에도 지원할 것이다”라며 강한 의지를 표현한 바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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