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brianna.vlog’ / 유튜브 ‘vlog브리아나’ 채널
정배우에게 저격당한 로건(본명 김준영)의 아내가 악플 피해를 호소했다.
13일 오전 정배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로건의 불법 퇴폐업소 출입과 초대남 활동에 대한 폭로를 예고했다.
이날 정배우는 “증거 체크는 끝났다. 14일 오후 7시쯤 폭로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각종 커뮤니티에는 로건을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유튜브 채널 ‘vlog브리아나’를 운영 중인 로건의 아내도 영향을 받았다.
유튜브 ‘vlog브리아나’ 채널
현재 임신 중인 로건의 아내는 채널 영상을 모두 내린 후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녀는 “아직 사실로 판결이 안된 상태에서 저에게 댓글로 ‘유산 가자’ 등의 발언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이어 그녀는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인정할 부분이 있으면 인정하겠다”며 확인될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유튜브 ‘vlog브리아나’ 채널
누리꾼들은 “선은 지켜라”, “아직 사실 확인 안됐다. 중립 지켜라”며 분노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그녀를 향한 도 넘은 악플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일 로건의 아내는 개인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받는 악성 DM을 공개한 바 있다.
또 12일에는 ‘가짜사나이 2기’ 교육생 까로가 “임신부인 교관 아내에게 DM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며 악플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brianna.vlog’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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