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spursofficial’ / 유튜브 ‘이스타TV’ 채널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그의 사주풀이가 담긴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이스타TV’에는 ‘관상과 사주로 본 해외파 4인방의 행보와 활약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주헌과 박종윤은 길담도사를 초대해 해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의 운세를 봐달라 요청했다.
유튜브 ‘이스타TV’ 채널
먼저 김달도사는 손흥민의 사주를 “끊어지지 않는 밧줄”이라고 표현했다.
그녀는 “끊어지려 할 때마다 잡아당겨서 밧줄을 이어가는 끈기가 강한 사람”이라고 손흥민을 정의했다.
이어 김달도사는 “겉으로 보기엔 예쁜 화초인데 그 밑에는 차가운 칼날이 깔려있다”라며 “승부욕도 강하고 쟁취욕도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이스타TV’ 채널
또한 자생력이 강해 어디에 데려다 놔도 살아남을 사주라고 덧붙였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이적설과 관련해서는 “이동수가 없다. 다만 내년에 큰돈이 들어온다”라며 재계약을 진행하며 주급이 크게 상승할 거라 예상했다.
그러면서 “재물운이 여자를 뜻하기 때문에 내년에 여자를 만날 수도 있다. 결혼수도 있고 자식수도 있어서 만약 내년에 결혼하면 바로 아이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승부욕 강한 손흥민 올해 대성하겠다”, “진짜 득점왕 되는 거 아니냐”, “재계약하고 토트넘 레전드로 남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날 김달도사는 “김민재는 2021년에 활동하는 폭이 넓어질 수 있다”, “이강인은 25세 이후 승승장구할 사주” 등의 사주풀이를 내놓기도 했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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