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민서공이’ 채널
유튜버 민서공이가 이번에는 배우 박보검의 후드티를 따라 사 입었다.
지난 25일 민서공이는 유튜브 채널에 ‘효리네 민박 박보검 후드티 민서공이. 제가 더 나은 듯?’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민서공이는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등장했다.
민서공이는 “어제 박보검 후드티를 주문했다. 박보검이 입고 나와서 샀다”라며 자신이 입고 있는 후드티를 선보였다.
해당 후드티는 앞서 박보검이 JTBC ‘효리네 민박’ 출연 당시 입었던 제품과 흡사했다.
유튜브 ‘민서공이’ 채널
이에 민서공이는 “박보검이 입었던 후드티는 18년도에 단종돼서 비슷한 걸 샀다”라며 다양한 자세를 뽐냈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굉장히 예쁘다. 이렇게 입으니까 어깨도 넓어 보이고 캐주얼한 느낌도 든다. 사길 잘한 거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언제까지 박보검 따라 하려고 그러나”, “엮이기 싫다면서 매번 박보검 언급하네”, “제목에 ‘제가 더 나은 듯’은 왜 붙인 거냐” 등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민서공이는 영상 댓글을 통해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가 좌우명이다”라며 “콘셉트와 진심을 구별 못하는 걸 수도 있다. 악플 다는 분들은 언젠간 자기한테 돌아온다는 거 기억해 주세요”라며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