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의 ‘올 뉴 렉스턴’이 출시된 가운데 유튜버 김한용이 발 빠르게 리뷰하고 나섰다.
5일 유튜브 채널 ‘김한용의 MOCAR’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을 리뷰했다.
먼저 김한용은 차량 외부 디자인을 살펴봤다.
김한용은 “앞모습에서 아우디 향기가 풍겨진다”, “다른 렉스턴에 비해 헤드 램프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다크 크롬 엠블럼이 사용된 부분이 인상적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김한용의 MOCAR’ 채널
특히 그는 “전면 디자인만 보면 기존의 렉스턴이 떠오르지 않는다”라며 디자인이 확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거대한 휠 때문에 위압감이 느껴진다고도 언급했다.
실내 디자인은 “예전에는 차가 올드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화려한 느낌이다”라며 “다만 크롬 부분이 너무 많아 과하다는 느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김한용의 MOCAR’ 채널
하지만 앞좌석과 뒷좌석의 어깨, 무릎 공간이 넓고 패턴도 예뻐 실내 공간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호평했다.
차박(차+숙박)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길이가 넉넉하다”라고 밝혔지만 최대 하중이 60kg밖에 안 되는 등 불편한 부분이 눈에 띄기도 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올 뉴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비대면 구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대1 모바일 큐레이터’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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