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니후Nihoo’ 채널
댄스 유튜버 니후가 생애 첫 도수치료를 받고 그 후기를 전했다.
지난 9월 니후는 유튜브 채널에 ‘평생 춤만 추던 댄서가 처음 도수치료를 받아본다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니후는 최근 어깨, 목, 허리 상태가 좋지 못해 도수 치료를 받게 됐다며 운을 뗐다.
먼저 문진표를 작성한 니후는 간단하게 상담을 진행하고 엑스레이 촬영과 도수치료에 나섰다.
그의 몸을 진단한 물리치료사는 “등이 굽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라며 니후의 앉아있는 자세부터 교정했다.
유튜브 ‘니후Nihoo’ 채널
이후 척추와 목, 어깨를 마사지하며 “척추 관절의 불안전성이 보인다. 많이 뻣뻣하게 굳어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물리치료사는 딱딱하게 굳어있는 니후의 왼쪽 어깨 근육에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최악의 경우는 아니라며 니후를 다독였다.
마사지가 끝나고 물리치료사는 니후의 뼈를 교정하고 체외 충격파, 골격 교정, 중주파 치료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치료를 모두 마친 니후는 “처음이라 무서웠는데 너무 시원하다”, “가격도 보험 처리가 돼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일하는 직장인 분들께 오히려 더 좋을 거 같다”라며 꼭 도수치료받아볼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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