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빅현배’
260kg에 달하는 BJ 빅현배가 생방송 도중 기절해 시청자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 BJ 빅현배는 어머니와 함께 집에서 만든 보쌈을 먹으며 시청자들 소통에 나섰다.
평소와 다름없이 시청자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빅현배.
그러던 중 그는 쉴 새 없이 기침을 쏟아내더니 제자리에서 풀썩 쓰러지고 말았다.
당황한 어머니는 빅현배에게 뛰어갔고 “현배야 왜 그래?!”라는 어머니의 다급한 외침만 울려 퍼졌다.
아프리카TV ‘빅현배’
다행히 빅현배는 금방 정신을 차렸고 어머니는 그제서야 놀란 가슴을 가라앉힐 수 있었다.
빅현배가 갑자기 기절한 이유는 음식물이 목에 걸리며 호흡이 멈췄기 때문.
정신을 차린 빅현배는 “나 어땠어? 전혀 몰랐다”라며 기절 직전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런 빅현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큰일 날뻔했다. 살 좀 빼자”, “살 안 빼면 하임리히법도 못 한다”, “제발 꼭꼭 씹고 먹어라”라며 안타까움과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BJ 빅현배는 최근 빅죠, 엄상용과 함께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기사 본문 내용은 25분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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