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명현만 MYUNG HYUN MAN’ 채널
격투기 선수 명현만의 투박한 시골 먹방 영상이 화제다.
지난 13일 명현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우갈비구이와 라면을 만들어 먹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야산을 배경으로 등장한 명현만은 불 지핀 화로에 한우 갈비를 얹어 구웠다.
굵은 소금으로 투박하게 뿌려 간을 해 먹음직스럽게 익은 한우갈비.
명현만은 갈비를 통째로 손에 들고 이빨로 뜯어가며 한점도 남기지 않고 싹싹 발라 먹었다.
유튜브 ‘명현만 MYUNG HYUN MAN’ 채널
이후 고추장, 파김치 등 여러 가지로 갈비와 곁들어 먹으면서 먹방을 즐겼다.
그리고 이때 화로에 냄비를 얹어 라면까지 끓였다. 라면에는 고추와 한우갈비 살코기가 첨가됐다.
완성된 라면까지 먹어주면서 부연 설명없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먹방을 보여준 명현만.
해당 영상은 조회수 31만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명현만 채널에는 시골에서 오랫동안 쓰지 않던 가마솥을 세척해 통닭을 튀긴 영상은 조회수 177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튜브 ‘명현만 MYUNG HYUN MAN’ 채널
최근에는 가마솥에 돼지국밥을 손수 끓여 유튜버 홍구와 먹방을 즐겨 요리 솜씨까지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아오르꺼러 섭외해서 같이 짜장면먹으면 조회수 1000만 찍는다”, “진짜 이 형 먹방은 시청자가 안중에도 없어 오로지 음식만 줘패버려서 좋아…”, “이사람….고기 잘굽는거 실화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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