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physical_gallery_egg’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 2기’ 가학성 논란과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김계란의 근황이 전해졌다.
17일 김계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갑상선질환 검사 결과가 표기돼있었다.
김계란은 해당 사진과 함께 “드디어, 정상, 회복”이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갑상선항진증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알렸다.
인스타그램 ‘physical_gallery_egg’
앞서 김계란은 지난 7월 갑상선항진증을 앓고 있으며 최근 병세가 악화돼 운동을 쉬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김계란은 쉬지 않고 방송을 거듭하며 더더욱 병세가 악화됐고 결국 가짜사나이 2기가 끝나는 대로 쉬고 오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던 와중에 지난 10월 가짜사나이 2기가 논란을 거듭하자 김계란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2개월 만에 전해진 그의 회복 소식에 누리꾼들은 “복귀 임박한 거 아니냐?”, “왕의 귀환”, “축하드리고, 얼른 보고 싶다” 등 격한 환영의 인사를 보냈다.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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