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창이의일상’ 채널
구독자 43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박병창이 아내 허아현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창이의일상’에는 ‘면허 없는 와이프에게 BMW 새 차 사주었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병창은 아내에게 새로 출시된 BMW M235i X드라이브 그란쿠페를 선물했다.
허아현은 깜짝 선물에 크게 기뻐했지만 문제가 있었다. 바로 아직 면허가 없다는 것.
유튜브 ‘창이의일상’ 채널
이에 허아현은 “지금 면허 시험 중이다. 필기 땄고 곧 기능 한 번에 딸 거 같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병창 역시 “빨리 면허 따서 운전하는 모습 보고 싶다”라며 아내를 응원했다.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둘이 진짜 천생연분 같다”, “진짜 부럽다”, “선물까지 받았으니까 면허 한 번에 따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박병창은 영상 업로드 날 아내 허아현이 2종 보통 면허 시험을 합격했다고 알려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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