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RISABAE’ 채널
유튜버 이사배가 이번해에 애정 했던 화장품들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이사배는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20 잘~썼다! 아이템 BEST 7’ 영상을 게재했다.
이사배는 “잘 쓰는 아이템이 매년 업데이트되는 게 정말 신기하고 또 뿌듯하기도 하더라. 이번 해에는 다시 돌아온 지겹템도 몇 가지 있어서 ‘역시 사랑은 돌아오는구나’ 했다”며 아이템을 소개했다.
첫번째 화장품은 힌스 브랜드의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 클리어’였다.
이사배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배어 나오는 컬러 광채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또 중요한 건 (광대)부위가 건조하지 않고 갈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라며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다음은 더마토리의 프로 히알샷 물광 앰플이었다.
올해 이사배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이 앰플은 가려움과 잔잔한 트러블을 진정시킬 때 사용해 빠른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유튜브 ‘RISABAE’ 채널
써본 아이템 중 장시간 지속되는 컨실러는 MAC 브랜드 제품을 꼽았다.
실제로 이사배가 꺼내든 컨실러는 얼마 용량이 남아있지 않아 자주 사용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비브라운의 브로우 펜슬도 이사배의 선택을 받았다. 이사배는 “내추럴한 눈썹 연출에 잘 맞는 타입”이라고 설명했다.
속눈썹이 약해서 잘 쳐지는 이사배가 손꼽는 마스카라는 메이블린 제품이었다.
마스카라 선택 폭이 넓지 않다는 이사배는 “저같이 컬링과 풍성함 둘 다 가져야 하는 타입이신 분들에게 아주 강력 추천합니다”라며 추천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만 두개나 썼다는 립제품으로는 디올의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였다.
이사배는 “없어서는 안될 볼류머”라고 강조하면서 “입술 주름을 매끈하게 펴주면서 반짝거리지만 오일리하게 번들거리지 않는 예쁜 광이고 발랐을 때 우유빛이 도는 것처럼 컬러감이에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투스포스쿨의 기름종이 제품을 소개하면서 영상은 마무리됐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