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yoovlog’ 채널
뷰티 유튜버 유트루가 출산을 앞두고 폭풍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일 유트루는 유튜브 ‘yoovlog’ 채널에 ‘의사쌤이 저 살찌라길래 열심히 먹어요 8개월차, 파스타, 주방 정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유트루는 실시간 방송을 끝낸 후 라면에 김치를 곁들어 식사를 한 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챙겨 먹었다.
유트루가 제목과 같이 의사에게 살을 찌라고 권유 받은 이유는 태아가 저체중으로 태어날 수도 있기 때문.
살을 찌기 위한 그녀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장을 보러 마트에 갔다.
집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만든 음식은 냉이가 들어간 된장찌개. 밑반찬과 찌개를 차려 남편과 식사를 했다.
다음은 백화점에서 사왔다는 빵과 커피를 먹은 뒤 저녁에는 파스타를 만들었다.
유튜브 ‘yoovlog’ 채널
파스타 소스의 양이 꽤 많아 보였지만 유트루는 과감하게 후라이팬에 붓고 재료들을 볶았다.
홀로 일하던 새벽에는 다시마와 멸치로 우려낸 잔치국수를 만들어 먹기도 했다.
아침에는 요거트와 구운 토스트 그리고 계란 후라이를 곁들어 간단하게 끼니를 때웠다.
최근 영상에는 배달시킨 떡만두국을 김장김치와 함께 먹고 닭도리탕,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먹방을 제대로 선보였다.
유트루는 뷰티 콘텐츠로 활동해 46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30주차 임신 상태로 출산용품을 미리 준비하면서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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