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머독방송’ 채널
스트리머 머독이 랜덤박스에서 뽑은 4개의 다이아몬드로 반지를 만들어 화제다.
지난 17일 유튜브 ‘머독방송’ 채널에는 ‘드디어 다이아몬드 4개 박힌 반지가 완성되었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머독은 주얼리샵에 방문해 주문을 맡겼던 다이아몬드 반지를 찾았다.
반지와 보증서를 받은 머독은 주얼리샵 직원에게 “그때보다 살이 쪄서…”라며 반지 사이즈를 걱정했다.
앞서 머독은 지난해 다이아몬드가 들어있는 랜덤박스를 구매해 4개의 다이아몬드를 뽑았다.
유튜브 ‘머독방송’ 채널
감정 결과, 품질은 낮았지만 머독은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자신만의 반지 만들기 위해 주문 제작을 맡겼던 것.
4개의 다이아몬드를 18k 금 소재 반지에 박아 제작한 머독은 “질 나쁜 다이아몬드인지 외관상으로 보기가 힘들죠”라며 검지 손가락에 착용했다.
평소 액세서리를 즐겨하는 머독은 다이아몬드 반지 외에도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여러 반지들을 소개했다.
유튜브 ‘머독방송’ 채널
머독이 소개한 반지들은 금소재로 된 두꺼운 두께에 화려한 장식이 붙은 스타일이 돋보였다.
머독은 “제가 갖고 있는 반지들은 대부분 이런 디자인이 좀 약간 과하죠? 과하고 그런 것들인데 이건 약간 심플하면서 차기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나 다이아몬드 4개 오너”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여기서 팩트ㅋㅋ 다이아가 이쁜게 아니라 반지 모양이 이쁘거임ㅋㅋㅋㅋ”, “한달 후 ‘다이아몬드 반지가 작아서 못 껴요’”, “과한건 가면 머독이랑 잘 어울리고 가면 없으면 순해서 얇은게 어울린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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