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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도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건너간 여행 BJ들이 있다.
지난 7일 BJ 박퍼니는 이집트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집트의 상징인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방송을 진행한 박퍼니는 지난 5일 동료 BJ들과 이곳으로 왔다.
경유까지 포함해 20시간에 걸쳐 이집트에 도착한 BJ 박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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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동료들과 이집트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여행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BJ 갓성은은 지난달 2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떠났다.
15박 16일의 기간동안 두바이 여행 방송을 기획한 갓성은은 대형테마파크와 사막투어를 즐기다 현재는 터키로 넘어간 상태다.
두 비제이의 공통점은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자가격리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들이 해외에서 자가격리없이 방송을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나라마다 다른 자가격리 수칙 때문이다.
갓성은과 박퍼니가 방문한 나라 모두 72시간내에 발급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소지하면 입국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으로 입국 시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어플을 의무적으로 설치한 후 14일동안 자가진단 및 자가격리자 생활주칙을 준수도록 되어있다.
또 지정된 격리장소에서 무단이탈이나 격리조치를 거부할 경우 시설격리 조치가 된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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