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지기TV’ 채널
헬스 ‘ 채널유튜버 지기가 먹방 유튜버의 삶을 체험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 6일 유튜브 ‘지기TV’ 채널에는 ‘햄벅이의 하루를 살아봤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기는 “오늘 제가 고칼로리어터 유지비법을 전수받으러 왔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어디론가 향했다.
그는 슈퍼에서 음료수를 사 들고 먹방 유튜버 햄벅이와 역트의 집을 방문했다.
유튜브 ‘지기TV’ 채널
그러나 햄벅이는 지기TV가 들고 온 음료수가 단백질인 것을 확인하자 화를 내며 문전박대 했다.
햄벅이가 정의하고 있는 음료수는 탄산과 당이 섞인 콜라였기 때문.
콜라를 섭취하고 트름하는 것으로 먹방 유튜버의 삶을 시작한 햄벅은 지기를 데리고 제일 먼저 방으로 들어갔다.
햄벅은 “콜라를 마시고 아침 메뉴를 봅니다 이런 식으로”라는 설명과 함께 침대에 누웠다.
하루 4~5끼를 먹는다는 역트와 햄벅이의 설명에 말문이 막힌 지기.
이들은 지코바 치킨에 초밥, 라면을 곁들어 호화로운 식사를 즐겼다.
유튜브 ‘지기TV’ 채널
식사가 끝나자 햄벅이는 지기를 데리고 곧장 침대에 데려가 눕히면서 “먹었을 때 사람이 자야 소화가 잘됩니다. 한숨 자야 해”라며 자신의 패턴대로 생활했다.
하지만 지기는 먹고 눕는 삶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이용해 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34만을 기록했다.
영상이 올라온 이후 햄벅은 “이런 삶도 나쁘진 않죠~?^^”라는 댓글을 달아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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