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마젠타’ 채널
팬에게 벽돌을 받고 분노했던 스트리머 마젠타가 순식간에 태도를 바꾼 일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마젠타는 팬으로부터 받은 선물 택배들을 개봉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마젠타는 묵직한 택배상자를 가져오면서 “겁나 무겁다.. 잠깐만 나 솔직히 팬분이 주는 거 봤는데 그분들거 좋은 선물을 주셔서 기대를 했거든요? 근데 이건 뭐야?”라며 기대했다.
기대에 가득 부풀어 웅장한 BGM까지 튼 채로 택배를 뜯기 시작한 마젠타.
그녀는 속에 든 물건을 확인하자 언성을 높이며 택배를 열었다.
박스안에 든 벽돌을 발견한 마젠타는 “개또라이 아니야? 어이가 없네”라며 탄식했고 시청자들은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벽돌을 샅샅이 뒤져보던 마젠타는 짜증을 내며 분노했다.
그러나 같이 보내 준 작은 박스를 개봉한 마젠타는 “진짜 죄송해요. 도라이라고 해서,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이라며 태도를 바꿔 연신 감사 인사를 올렸다.
작은 택배박스에는 최신형 아이폰이 들어있었던 것.
마젠타는 핸드폰 선물에 만족하면서 보내준 팬에게 연신 감사인사를 보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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