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남욱이의 욱기는 일상 KNW’ 채널
여러가지 색을 섞어 염색하면 어떻게 될까?
뷰티 유튜버 남욱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0가지 색을 섞어 염색한 영상을 공개했다.
남욱이는 “흑발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두운 색으로 톤다운을 할 거예요. 마지막으로 염색을 해보려고 고민하다가 다 섞어서 해볼 거예요”라는 말과 함께 10가지 색상의 염색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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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과 연보라색, 애쉬 그레이드 등 밝은 색상 위주의 염색약을 구매한 남욱이는 커다란 반찬통에 염색약을 전부 붓기 시작했다.
한곳에 모여 섞이기 시작한 염색약은 마치 붉은 피처럼 보였다.
염색약을 골고루 섞던 남욱이는 “동네사람들 다 염색하고도 남겠다”며 염색양 양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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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염색약을 자신의 노란 탈색 머리에 바르기 시작한 남욱이는 “육안상으로는 새빨간 색인데 염색약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염색에 기대했다.
30분이 지나자 남욱은 “너무 어두운데? 이걸로 흑발 되는 거 아닌가요?”라며 걱정하기 시작했다.
머리를 감고 수건을 걸치고 나온 남욱이의 두피 부분 모발 색은 갈색에 가까웠다.
수건을 벗어 던지자 핑크색 계열의 염색 머리가 드러났다. 드라이기를 동원해 완벽하게 머리카락을 건조를 시킨 그는 카메라에 머리를 이리저리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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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따라 갈색이나 보라색 등 여러 색이 드러났다. 남욱이는 “좋다. 이제는 이 색을 라벤더브라운을 만들어 봅시다”라며 새로운 명칭을 생각해냈다.
끝으로 그는 “기장 때문에 2개 이상 써야 하는 분들은 따로따로 사서 한 번 해봐요. 뜻밖의 선물같은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을 남기며 염색 리뷰를 마쳤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색이 오묘해서 너뭄 이쁜것같아요!!! 생각보다 잘나와서 너무 놀랏어욬”, “내가 35만원 주고한 염색이랑 색 똑같은데요…”, “여태까지 한 염색중에 젤 잘나온듯”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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