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깡스타일리스트’ 채널
유명 패션 유튜버 남성들이 입을 모아 패션 센스를 칭찬한 연예인이 있다.
지난 16일 유튜브 ‘깡스타일리스트’ 채널에는 ‘이번엔 우리가 해보자! 남자들이 환장하는 여자패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35만 패션 유튜버 쩡대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패션’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바지, 레깅스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설명하던 중 믹스매치 패션을 소개하던 둘은 이구동성으로 연예인 김나영을 손꼽았다.
유튜브 ‘깡스타일리스트’ 채널
깡스타일리스트는 김나영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일렛원피스에 코트 매치해서 믹스매치, 수트 셋업 입으신 다음에 운동화로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쩡대는 “그냥 입어도 되는 벨트 스트랩 블레이저에다가 저 가방에다가 저 연두색 힐을 신고 페디큐어까지 맞췄잖아요. 저런 센스가 미친 거에요. 와이드한 셋업에다가 가죽가방 메고 캐주얼한 볼캡 말이 안돼요”라며 김나영을 극찬했다.
또 다른 김나영의 사진을 보면서 깡스타일리스트는 “와이드팬츠에 컨버스와 블랙벨트로 포인트 준 거 그리고 얇은 가죽시계. 시계가 저는 한 몫 했다고 생각하거든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둘은 놈코어, 조커팬츠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고르기도 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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