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유튜버 율리예스가 아프리카TV 게스트로 출연해 벌어들인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율리예스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덕분입니다’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율리예스는 “한달간 아프리카TV 출장피티 수익으로 금강연화랑 함께 장애인 다문화 아이들을 위해 기부 활동을 하러 부산에 내려왔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뜻깊게 대표로 기부할수있어 영광이며 감사에 말씀을 전합니다 그뉵그늇”이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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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BJ 금강연화와 기부 팻말을 들고 찍은 모습과 감사장이 있었다.
유튜버인 율리예스는 친한 동생 BJ 금강연화와 최근 남순, 감스트등 여러 BJ 방송에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큰 활약을 펼쳤다.
그는 아프리카TV에서 한달여간 활동해 번 200만원의 수익을 자신이 아닌 기부를 함으로서 선행을 실천했다.
소식을 듣게 된 사람들은 “그뉵그뉵!! 말쏨시도 대박 근육도 대박 인성도 대박”, “봉사하시면서 유산소 운동하신다는 소문이 사실이였군요 근성장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이 형… 웃기기만 한 줄 알았는데 좋은 형이었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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