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오킹’ 채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유튜버 오킹이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오킹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골드 버튼과 의문의 선물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오킹은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진다는 골드버튼을 언박싱했다.
더불어 자신의 소속사 샌드박스에서 받은 축하 선물들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오킹은 “오킹이라는 아웃풋을 낳아주고 키워 주신 명예 부모님께 보내주는 상”이라며 박스를 개봉했다.
유튜브 ‘오킹’ 채널
박스안에 금보자기로 쌓인 상자가 나타나자 오킹은 “저번에 추석 선물로 샌드박스에서 꿀을 보내줘서 엄마가 너무 좋아했는데 설날에 양초가 들어오니까 실망을 금치 못했다”는 설명과 함께 보자기를 열었다.
그러자 오킹의 어머니가 원했던 꿀이 등장했고 오킹은 박장대소하면서 “나 진짜 몰랐어. 피드백 지리네”라며 샌드박스의 센스에 감탄했다.
이어 “도시로 무사 귀환한 오킹님한테 상주고 싶어서 샌드박스가 보낸 기념상”이라는 설명과 함께 선물을 열어 보기 시작했다.
유튜브 ‘오킹’ 채널
박스에는 지난해 오킹이 핑크색으로 염색했을 때 사진과 화보 사진으로 작은 동상으로 만들어진 것과 오킹 전용 트로피가 들어있었다.
이외에도 무릎 댄스에서 무릎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대와 오킹 이니셜이 박힌 요리복 등 샌드박스의 재치있는 선물들이 잔뜩 들어있었다.
유튜브 ‘오킹’ 채널
이에 오킹은 “100만 축하 선물이 인사치레로 뭘 보내는 것보다 마음이 중요하잖아. 그냥 형식적인 MCN 관계 뿐만 아니라 인간 대 인간이어야 알 수 있는 것들을 주시니까 감사하네. 박매니저님 너무 고맙고 파이팅해봐요”라며 샌드박스 직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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