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U.M.A.우마’ 채널
유튜버 우마가 ‘장비자랑’ 영상으로 3개월만에 복귀를 알렸다.
지난달 27일 유튜버 우마는 자신의 채널에 ‘빙어다!!!!(ice-fishing)’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우마는 유튜버라는 직업에 고충을 토로하면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는 영상을 올린 뒤 3개월만에 빙어 낚시 영상으로 복귀한 것이다.
그는 빙어낚시에 유의할 점들과 빙판에 빠졌을 시 탈출하는 방법에 대해 몸소 시범을 보이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U.M.A.우마’ 채널
또 텐트에서 난로 사용 시 주의해야할 점들도 추가로 설명했다.
우마는 자신이 애정 하는 빙어낚시 장비 이름과 가격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유튜브 ‘U.M.A.우마’ 채널
결로가 생기지 않는 쉘터 텐트, 빙판을 뚫는 기계 등 설명한 후 빙어낚시를 시작했다.
한 번에 두 마리를 잡아낸 우마는 신나는 목소리로 소리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튜브 ‘U.M.A.우마’ 채널
잡은 빙어들을 손질해 자신만의 덕장에 말려준 뒤 훈제 빙어를 만들어 먹기도 했다.
끝으로 우마는 “날이 이제 점점 풀릴 겁니다.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까지 풀어서 이 감 쫙 끌어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욱더 재밌는 콘텐츠로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10만으로 유튜브가 선정한 인기 급상승 5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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