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이웃집수달 Otter’s Home’ 채널
아기 수달을 초근접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 2일 유튜버 이웃집수달은 최근 태어난 아기 수달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채널에 게재했다.
유튜브 ‘이웃집수달 Otter’s Home’ 채널
몸무게 겨우 404g밖에 되지 않는 새끼 수달 모카는 마치 병아리처럼 “삐약”거리며 울었다.
태어난 지 갓 한달이 된 모카는 아직 눈을 뜨지 못한 상태였다.
유튜브 ‘이웃집수달 Otter’s Home’ 채널
주인이 물려준 젖병을 야무지게 빨아먹다가 배가 부른 지 고개를 돌리며 의사표현도 확실히 하는 모카.
가까이 촬영한 얼굴은 코와 입술이 핑크색이었다. 살짝 벌리고 있는 입마저 귀여움을 자아냈다.
작아도 너무 작은 귀와 포도 젤리 같은 발바닥을 비추던 이웃집수달은 “발바닥은 통통하고 말랑해요”라고 설명했다.
거기다 오동통한 꼬리까지 예쁘지 않은 구석이 하나도 없는 모카는 가까이서 찍어도 굴욕 없는 모습이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심장에 심각하게 안좋은 영상이군요. 하지만 안볼수가 없다”, “아기수달 울음소리를 처음 들어보는데 마치 병아리 같네요 ㅎ ^^”, “참 수달 하나가 사람 여럿 죽이네 난 죽지 않겠어 아가 수달 영상 올라 올때 빨리 봐야하거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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