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정원의 세계여행’ 채널
태국에서 콘도를 빌려 생활하는 여행 유튜버의 저렴하지만 호화스러운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태국 방콕에서 32만원짜리 콘도를 빌려 생활하고 있는 유튜버 ‘정원의 세계여행(이하 정원)’은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정원의 세계여행’ 채널
그는 아침에 일어나 창가에 위치한 테이블에 자신만의 조식을 차려 창밖의 태국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겼다.
밖에서 커피를 사 들고 다시 콘도로 돌아온 그가 향하는 곳은 콘도의 맨 꼭대기층.
그가 도착한 옥상에는 예쁜 정원과 화단 그리고 카페처럼 꾸며 놓은 공간이 있었다.
옥상은 높은 층에 위치해 있어 방콕이 전부 내려다보일 정도로 경치가 좋았다.
유튜브 ‘정원의 세계여행’ 채널
잘 꾸며진 공간에 이용객이 자신밖에 없는 것을 확인한 정원은 “마치 프라이빗 카페에 온 듯한 분위기”라며 감탄했다.
볕이 뜨겁다며 그가 향한 곳은 바로 옥상 아래층에 있는 수영장.
유튜브 ‘정원의 세계여행’ 채널
인피니티 풀이 마련된 곳에서 나홀로 수영을 즐기며 자유롭게 시간을 즐겼다.
다음은 꼭대기층에 마련된 헬스장에서 암벽등반과 운동까지 알차게 시간을 보낸 정원은 자신의 룸으로 돌아와 배달음식을 시켜 식사를 했다.
해가 저물어 갈쯤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 노을까지 구경하다가 야간수영까지 즐기며 야무진 콘도생활을 보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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