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히밥heebab’ 채널
BJ 히밥의 편집자가 히밥의 주량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일 유튜브 ‘히밥 채널에는 ‘[미공개 영상] 히밥님 몰래….올려요….. 히밥님 주량 공개합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히밥이 지난달 대패삼겹살과 비빔면을 먹는 것으로 시작된 먹방 영상의 일부였다.
이미 대패 삼겹살 2.5kg와 비빔면 다섯봉지를 먹어 치운 히밥은 양이 모자랐는지 누룽지통닭 2마리와 회를 주문했다.
이때 18도수의 3L짜리 과실주를 꺼내 술먹방을 이어간 히밥.
유튜브 ‘히밥heebab’ 채널
그녀는 보통 소주보다 더 높은 도수의 술을 마치 음료수처럼 큰 컵에 따라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했다.
“술 같은 음료수다”라며 연신 들이키던 히밥은 족발과 보쌈까지 주문해 안주삼아 먹방을 계속 진행했다.
이미 수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도 “입이 퍽퍽해 국물을 만들어야겠다”며 집에 먹다 남은 곱창전골을 데워왔다.
이때 시청자가 주량을 묻자 히밥은 “저 한 병이에요. 그래서 술 잘 못마셔요”라는 엉뚱한 답변을 했다.
유튜브 ‘히밥heebab’ 채널
해장으로 시킨 뼈해장국과 순대국밥으로 마지막까지 폭풍먹방을 한 히밥.
히밥이 마신 3L짜리 병의 5분의 3은 소주로 따졌을 때 5병 정도 된다. 해당 과실주는 소주보다 더 도수가 높기에 따지고 보면 소주 6병이 넘는 양이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한병은 맞지 맞는 말이라 반박 불가능ㅋㅋㅋㅋㅋㅋ”, “대패를그렇케먹고 저걸먹은거였다니;;;속았네속았어 ㅋ”, “이제 많이드시는거는 익숙한데 저걸 드시고 잠을 자실 수 있을까 더부룩해서..ㅋㅋㅋ 난 폭식하면 더부룩해서 밤잠 설치던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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