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MUTUBE)와꾸대장봉준’ 채널
BJ 릴카가 BJ 보미를 위해 봉준의 집에 몰래 잠입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MUTUBE)와꾸대장봉준’ 채널에는 ‘그녀의 짐을 찾으러왔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봉준의 집 근처에 오게 된 릴카와 보미. 보미는 “난 여기서부터 들어갈 수가 없어”라며 릴카만 홀로 봉준의 집안에 들어가게 된다.
지난해 12월 김봉준과 채보미는 4년의 열애 끝에 헤어졌다.
보미가 봉준의 집에 두고 온 짐을 부탁에 따라 릴카는 집안 이곳저곳을 살피며 수색(?)하기 시작했다.
유튜브 ‘(MUTUBE)와꾸대장봉준’ 채널
봉준이 자고 있는 안방에서 보미의 화장품과 가방, 등 여러 짐을 찾던 중 봉준은 릴카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어리둥절한 봉준에게 함께 있던 BJ 케이는 “너희 집에 네 물건말고 다른 물건들이 있잖아. 릴카가 몰래 챙겨가려고 왔는데 감스트가 깨웠다”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한결 편해진 릴카는 마음 놓고 보미의 짐을 찾기 시작했다.
이에 봉준은 “누나 보미 어디갔어?”라고 묻자 릴카는 “보미 아까 나랑 같이 있었어. 지금 갔어”라고 답했다.
그러자 릴카는 “솔직히 보미가 와서 직접 찾아가는 게 맞지 않아?”라고 말하자 봉준은 끄덕거리며 릴카의 말에 공감했다.
유튜브 ‘(MUTUBE)와꾸대장봉준’ 채널
릴카는 보미에게 전화를 걸어 “언니가 생각해봤는데 물건은 주인이 찾아가는 게 맞는 거 같다”며 부탁을 거절했다.
통화중인 릴카가 봉준에게 전화를 건네자 보미는 봉준임을 알아채 전화를 끊어버렸다. 그러자 봉준은 “(보미에게)줄 게 있다. 집에 찾아갈 정도는 아니다”며 진지한 톤으로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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