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쏘대장’ 채널
3주간 헬스를 한 BJ 쏘대장이 놀라운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쏘대장’ 채널에는 ‘쏘대장 헬스 3주차 인바디 공개합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김계란이 운영하고 있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한 쏘대장.
그간 근육량이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인바디를 재던 중 운동유튜버 지기를 마주쳤다.
유튜브 ‘쏘대장’ 채널
인바디 결과는 근육이 3.5kg가 증가한 것으로 나왔다.
거기다 내장지방도 줄어들었다는 얘기에 기분이 좋아진 쏘대장은 유튜버 지기에게 운동을 같이 하자고 권유했다.
어떤 운동을 하는지 묻는 지기에게 쏘대장은 “저 스쿼트 많이 하고 있어요. 애플힙 만들려고요”라며 포부를 밝혔다.
유튜브 ‘쏘대장’ 채널
이에 지기는 쏘대장에게 허벅지에 밴드를 끼운 상태로 낮은 자세를 취해 옆으로 걷는 꽃게걸음 운동법을 전수했다.
또 11자 복근을 갖고 싶다는 쏘대장은 “복근은 있는데 말라서 생긴 11자다”라며 완벽한 복근을 희망했다.
지기가 떠난 뒤에도 쏘대장은 운동에 매진하면서 “오늘도 난 운동을 한다. 나약한 육체는 있어도 나약한 정신은 없다. 이것만 기억해라”는 말을 남기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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