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서윤이 시청자들에게 흡연을 숨기던 시절 해소 방법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17일 유튜브 ‘남순 NS’ 채널에는 아프리카TV에서 남순이 서윤과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 일부를 편집한 영상이 게재됐다.
평소 절친한 관계인 둘은 근황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남순은 서윤에게 내기에 걸려 주기로 한 고급 라이터를 선물했다.
무려 백만원이 넘는 라이터가 포장된 상자를 개봉한 서윤은 내용물을 확인한 뒤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상자안에는 일회용 라이터가 잔뜩 들어있었기 때문.
남순은 “내가 너한테 라이터를 왜 사줘!”라며 장난치는 말투로 윽박을 질렀고 곧이어 “담배나 피자”며 흡연을 제안했다.
서윤이 실망한 모습을 보이자 남순은 하얀색 상자를 꺼내 명품 라이터를 제대로 선물했다.
선물 증정식이 끝난 후 같이 담배를 피던 서윤에게 남순은 “방송에서 숨겼을 때 어떻게 숨겼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윤은 “”화장실 좀 다녀 올게요. 쉬가 왜 이렇게 자주 마렵지?”하고 후다닥 달려와서 “시원하다” 이러면서 앉았지”라며 솔직한 대답을 했다.
과거 담배를 피지 않는다고 말해왔던 서윤은 BJ 용느의 방송에서 흡연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거짓말로 드러났다.
이후 서윤은 흡연 사실을 인정하고 방송에서 자주 흡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