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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디가 동료 BJ 만기퇴소 볼에 뽀뽀를 해 화제다.
지난 23일 유혜디는 자신의 집에서 BJ 만기퇴소와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둘의 합동 방송은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었다. 앞서 만기퇴소가 이상형 월드컵에서 BJ 유혜디를 1등으로 뽑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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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술먹방을 진행하던 중 만기퇴소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유혜디를 1등으로 뽑고)그러지 않았나”라며 유혜디가 마음에 든 이유를 설명했다.
유혜디는 “남자 앞에서 술 마시는 거 처음이다. 이성 친구들에게 술 안 마셨다. 못 마신다고 한다. 진짜다”고 얘기하자 만기퇴소는 “그러면 나는 남편인가?”라며 농담으로 받아쳤다.
속마음을 알아보는 O,X 게임에서 유혜디는 “캠보다 실물이 낫다, 방송없이 만나보고 싶다”는 말에 긍정했고 만기퇴소 또한 “연상이 좋다, 저 여자 내꺼하고 싶다”는 말에 긍정해 관심을 보였다.
또 서로 실제로 본 BJ들 중 실물이 가장 낫다는 덕담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방송이 끝날 무렵 시청자들이 “볼에 뽀뽀해라”며 채팅을 도배하자 만기퇴소는 “아 유튜브 썸네일?”이라면서 능청스럽게 볼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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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유혜디는 한참 머뭇거리더니 못 이기는 척 만기퇴소 볼에 입을 맞췄다.
부끄러운 만기퇴소는 얼굴을 가리면서 어쩔 줄 몰라했고 유혜디는 신이 난 듯 박수를 치다가 머리를 때려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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