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BJ 하알라가 두 달 만에 복귀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하알라’ 채널에는 ‘정말 오랜만이에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하알라는 방송을 켜서 어색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쳐다봤다.
옆에 있던 하알라 아버지는 “이 기지배 엄청 긴장하더라”면서 딸을 다독였다.
건강 문제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하알라.
그녀는 “몸 상태 많이 좋아졌다. 마음의 문제, 건강상 문제도 있었는데 많이 좋아졌다. 췌장은 6개월마다 검사를 받는데 이번에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얘기했다.
옆에 있던 하알라 아버지는 주절대면서 딸의 방송을 방해했고 이에 하알라는 “방송 따로 할 거면 따로 해. 오랜만에 방송 켰는데 왜 말을 끊어”라며 티격태격했다.
하알라는 변함없이 아버지와 티격태격해 전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예전처럼 매일같이 방송하겠다는 말은 못하겠다. 이제 천천히 복귀하면서 예전으로 돌아가도록 할거다”면서 활동을 예고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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