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전국진이 ‘머니게임’ 주최자인 진용진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전국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머니게임 결말 들으러 왔습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전국진과 진용진이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앞서 전국진은 유튜버 이여름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이 일어난 진용진 이슈를 다루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해왔다.
이여름의 폭로 초반 당시 진용진이 첫 입장문에서 1천만원 채무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등의 정황이 드러나 이슈를 다루던 전국진도 함께 비난을 받았다.
이후 전국진은 자신에게 진용진의 사생활을 제보하려 했던 이여름의 녹취록을 공개했고 “진정한 사과를 원한다”는 이여름의 폭로 취지와는 다른 의도가 드러나 여론이 바뀌게 됐다.
이로 인해 ‘머니게임’ 콘텐츠는 예정대로 진용진 채널에 공개돼 현재 4화까지 게재된 상태다.
누리꾼들은 진용진을 끝까지 믿고 이슈를 다루며 여론을 뒤바꿔준 전국진을 칭찬하며 “머니게임을 지켜 내신 최후의 수호자 전국진”, “진용진님도 전국진님도 활짝 웃고 있으니 제가 다 흐뭇하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진용진은 진짜 친구 만난 것 같다.. 우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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