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볼 먹방으로 화제가 된 유튜버 ‘핏블리’가 디저트가게를 차려 화제다.
지난 3일 핏블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락한 트레이너 핏블리… 결국 헬스장 폐업하고 도넛카페를 오픈하는데…!!”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첨부된 영상에는 기계로 만들어지는 도넛 제작과정이 담겨 있었다.
그는 “디저트에 진심인, 맛없는 칼로리 섭취하기 극혐하는 트레이너가 직접 브랜딩한 슈가쇼크 도넛점문점 오픈”이라며 상호명을 공개했다.
한편 핏블리는 지난해 운영하던 헬스장이 집합금지로 운영이 중단되면서 고칼로리 음식 먹방을 선보여 ‘타락헬창’으로 유명해진 유튜버다.
그로 인해 20kg가량 체중이 불어난 상태이며 지난달 다이어트를 선언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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