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밀곤TV’ 채널
한 유튜버가 무면허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코트가 면허 시험장에서 발견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밀곤TV’ 채널에는 ‘코트 면허시험 보러간 최근 근황 “사실 무면허 운전 자수 안했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네이버카페에 올라온 글이 첨부됐다. 글쓴이는 “친구가 원동기 면허따려고 운전면허시험장에 갔다. 안전교육영상 보는데 오른쪽 어떤 등치 큰놈이 자꾸 신경 쓰였다. 친구가 평소 코트 많이 봤다”고 전했다.
이어 “근데 안내자가 이름을 부르는데 ‘윤태훈님’(이라고 불렀다) 친구가 그때 짐작하고 찍은 영상 코트가 시선 눈치채고 안전교육 받고 도망갔다고 한다. 이건 내친구가 오늘 겪은 일이다”고 밝혔다.
이에 밀곤TV는 “코트는 안전교육을 같이 듣고 차면허 시험을 보러 간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직접 촬영한 도영상을 통해 코트와 일치하는 머리 형태와 머리스타일, 코트가 자주 입는 프린팅있는 검은 반팔, 누구도 따라할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완벽한 A+ 꽃등심 몸매, 흰색 신발 이 모든 것이 코트와 일치하며 이로써 코트가 면허시험을 보러 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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