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데이지’ 채널
3개월만에 확 달라진 외모와 몸매로 복귀한 뷰티 유튜버가 ‘시술’의 도움을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54만 유튜버 데이지가 ‘내돈내산 시술 & 체형변화 솔직 후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데이지는 “제가 올해 초에 몸도 안 좋고 체질 개선, 마음 공부를 위해 튜닝을 했다. 여러가지 했던 것들을 알려드리려고 한다”고 밝혔다.
관리와 시술 그리고 체중을 감량했다는 그녀는 3장의 영수증을 공개했다.
3장의 영수증을 합친 가격은 무려 810만원.
데이지는 “브이캣, 광대캣 관리를 받았다. 유명하지만 비싼 시술로 알려져 있다. 일시불로 플렉스했다. 3개월간 원하는 라인이 될 때까지 책임지고 관리를 해준다”고 설명하면서 시술 받기 전 영상을 공개했다.
어딘가 부어 있는 듯한 모습의 얼굴에서 현재는 턱 끝이 삐죽해지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슬림해졌다.
그녀는 “(시술 후)체중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체중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면 얼굴형에도 의도치 않은 변화가 생일 수 있다. 단기간에 체중이 많이 빠지니까 얼굴살이 빨리 빠지더라”며 주의점을 설명했다.
주사 시술에 이어 애교살에 지방이식까지 했다고 밝힌 데이지는 “몸이 안 좋아지면서 눈 밑 지방이 빠지기 시작했다”, “자연스러운 모양이 잡히는 데는 3개월이 걸린다고 한다. 생각보다 멍과 붓기가 오래간다”며 후기를 전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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