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풋풋한Lee쌤’ 채널
잘못 자란 발톱을 교정하고 관리하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풋풋한Lee쌤’ 채널에는 변색되고 말리거나 잘못 자란 다양한 발톱 관리 영상이 즐비하다.
최근 공개된 ‘따님과 아드님이 걱정되어 모시고 오신 아버님의 휘어 자라는 두꺼운 발톱’ 영상에는 한쪽으로 휘어 자라고 있는 남성의 두꺼운 발톱이 공개됐다.
채널주인은 “두꺼워진 발톱, 발톱 변색, 제대로 자라지 못해 옆으로 변형되어 자라났다”며 엄지 발톱 상태를 설명했다.
가장 먼저 네일 드릴을 이용해 발톱들의 각질을 벗겨내고 잘못자란 엄지 발톱 때문에 굳은 살이 생긴 두번째 발가락을 관리했다.
유튜브 ‘풋풋한Lee쌤’ 채널
엄지 발톱 관리는 두꺼워진 발톱을 네일 드릴로 한참을 갈아내 잘라줬다.
이후 두꺼워진 발톱 전체를 얇게 만드는 과정을 거쳤고 이때 발톱안으로 들어간 균도 제거됐다.
일반 발톱의 크기처럼 작아지자 속에 파묻힌 까만 균들이 드러났다.
유튜브 ‘풋풋한Lee쌤’ 채널
균도 제거하고 발톱이 점점 원래 크기로 돌아가자 잘못 자란 영역만큼 살이 눌려진 모습이 눈에 띄었다.
관리가 끝나자 발톱은 처음보다 훨씬 깨끗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발톱을 관리해주던 여성은 “이정도면 불편할 때가 있었을 텐데 오래되면 얼마나 아팠는지 보통 잊어버리더라”라는 말을 남겼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각질 제거될 때 속이 시원하다”, “진짜 개운했겠다”, “사이드 후빌 때 제일 좋다”는 댓글을 남겼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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