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미친연애TV’ 채널
연애와 결혼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연애 유튜버가 일침을 가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미친연애TV’ 채널에는 ‘연애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친연애는 “아직도 자기자신을 깨닫지 못하거나 무엇이 문제인지 많은 것 같아 확실하게 말씀드리겠다. 본인 연애가 잘 안된다면 꼭 한 번 들어봐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가장 큰 문제는 바뀌지 않는 다는 것이다. 여자나 남자나 다 똑같다. 어떠한 가치관, 생각을 갖고 있다는 건 좋다. 이걸로 연애가 힘들어진다면 내가 가치관과 생각을 고쳐야한다. 그게 맞는 거다. 본인이 생각을 하면서도 안 고치는 사람도 있고 아예 안 하는 사람도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가치관을 고치지 않으려는 사람들에 대해 그는 “이걸 받아줬던 사람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바뀌려고 하는데 방법을 모른다면 몸을 부딪혀라. 상처를 아예 안 받으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주식을 처음 할 때 알았나? 찾아보며 배워 나간다.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하면 안 된다”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쿨 한 사람들이 처음부터 쿨 했을 것 같나? 연애 잘하는 사람도 수도 없이 깨지고 상처를 받고 깨달은 거다. 안되는 이유는 상처를 받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두번째로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직시하는 것이었다.
미친연애는 “이러다 연애나 결혼을 못하는 건 아닐까, 나중엔 이상한 사람, 더 안 좋은 사람만 나타나는 거 아닐까 분명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인연설이나 운명설 이런 것들을 얘기한다. 안 나타난다. 나타나도 그 사람이 날 좋아해야 하고 내가 그 사람을 꼬셔야 한다. 그런 자세로 어떻게 잘되겠냐?”며 언성을 높였다.
끝으로 “자기 자신을 결국 안 바꾸려고 해 문제가 쌓이고 쌓여 나중에는 놓아버리게 된다. 혼자 살겠다고 하는 사람 치고 진짜 혼자 살고 싶어하는 사람 없다. 생각을 바꿔 보시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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