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공혁준’ 채널
스트리머 공혁준이 다이어트 2달만에 21Kg를 감량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공혁준’ 채널에는 ‘공혁준 몸무게 근황 ㄷㄷ + 키즈 유튜버 도전’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공혁준은 “몸무게 공개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시작 전 133kg였다는 공혁준은 조금이라도 중량을 덜어내기 위해 입고 있던 옷을 벗고 체중계에 올랐다.
체중계에 표시된 무게는 112kg로 무려 21kg를 감량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공혁준은 “행복 하려고 다이어트를 하는 건데 저는 지금 행복하지 않다”며 냉장고를 향했다.
그가 꺼내든 건 닭가슴살 가공제품과 냉동 볶음밥이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 조리가 된 음식을 맛보던 공혁준은 “다이어트를 끝내면 롯데리아, 맥도날드 메뉴 정복하고 싶다. 매장가서 전메뉴를 하나씩 시키고 싶다. 나중에 유튜브 (먹방)영상 찍도록 하겠다”며 폭풍 먹방을 예고했다.
유튜브 ‘공혁준’ 채널
몸무게와 더불어 공혁준이 달라진 건 체형 변화였다. 2달 전보다 훨씬 슬림 해졌으며 팔과 허벅지 근육이 도드라져 보였다.
한편 공혁준은 유튜버 김계란의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합숙생활을 하고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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