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뜨뜨뜨뜨가 열흘 전 클럽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는 ‘뜨뜨뜨뜨 클럽’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페이스북 캡처 사진을 첨부했다.
캡처에는 한 남성이 페이스북에서 “페이스 뜨뜨뜨뜨왔다. 개존잘이다. 보고싶으면 와라. 2시간 남았다”고 남긴 내용이 담겨 있었다.
글쓴이 A 씨는 해당 캡처사진과 함께 “뜨뜨 오늘 강남 페이스 갔냐?”라는 글을 남겼다.
A 씨가 글을 작성한 시간은 11일 새벽 3시였고 페이스북에 글을 쓴 남성의 글 게재 시간인 5시간 전을 계산해보면 10일 밤에 뜨뜨뜨뜨가 목격된 것으로 추정된다.
BJ 뜨뜨뜨뜨는 10일날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아직 잠을 안자고 계속 녹화를 진행 하고 있는 상황이라 지금 방송을 켜도 정상적으로 방송 진행이 힘들 것 같다”며 휴방을 선언했었다.
한편 뜨뜨뜨뜨는 22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집밖에 나갈 일이 정말 없는 편이라 코로나를 걸릴 일도 퍼뜨릴 일도 없을 줄 알았는데 제 건강상태와 무관하게 백신을 맞았더라면 상황이 달라 졌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며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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