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기룡이가 과거에 공개한 셀카 때문에 BJ 케이와 열애설이 재차 불거졌다.
지난 27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케이X기룡 증거사진, 옷 선물 사진있음’ 글을 게재했다.
글쓴이는 BJ 기룡이가 지난달 SNS에 게재한 사진을 캡처로 첨부했다.
하트가 그려진 아미 브랜드의 니트를 입은 기룡이는 2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그녀는 “EVERYTHING IS GOING TO BE OKAY”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글쓴이는 “11월초 기룡 아미 스웨터 입고 ‘다 잘될 거다’ 오케이 멘트 박고 케이로 티 내고 사진올렸다”며 “누가 봐도 옷을 보여주고 싶은 사진”이라며 기룡이 남긴 글이 케이를 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전 사진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어색한 분위기다”라고 얘기하면서 “저 아미 옷(셀카) 올리고 케이가 친한 동생에게 생일선물로 아미 가디건 선물했다. 시기는 11월중순”이라고 덧붙였다.
글쓴이가 언급한 BJ 케이의 동생으로 지칭한 남성은 BJ 케이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오늘은 중규햄이 선물해준 가디건 입고 외출”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가디건의 브랜드는 BJ 기룡의 셀카에서 보였던 브랜드와 같은 ‘아미’ 제품이었다.
앞서 BJ 케이는 기룡이와 고가로 알려진 쥬얼리 브랜드 제품의 비슷한 디자인을 함께 착용한 것이 알려져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