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토마토가 실시간 방송 중에 전자담배를 핀 사실이 드러나 이를 해명했다.
지난 28일 토마토는 자신의 방송에서 “예전에 안 핀다고 했을 때 진짜 피지 않았는데 연애하고 헤어졌을 때 힘들어서 술 마실 때만 흡연자 담배 빼앗아서 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 보니 평소에도 생각이 났다. 근데 연초냄새를 별로 안 좋아해서 깔끔하게 전담(전자담배)를 폈다”고 고백했다.
앞서 토마토는 실시간 방송 도중 카메라가 가려진 사이에 전자담배를 흡입하는 소리가 흘러나와 담배 논란이 일었다.
토마토는 “끊으려고 전자담배 버렸다가 다시 사기를 반복하고 있다”면서 “누런 이는 원래 그랬다. 담배피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을 예정”이라며 솔직하게 얘기했다.
자신의 담배피는 모습이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게 싫다는 그녀는 “말하기 애매했다. 걸리지 않았다면 끝까지 말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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