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카라큘라’ 채널
이슈 유튜버 카라큘라가 범죄를 재구성한 웹드라마 제작을 예고하면서 출연자를 공개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지난 3일 유튜브 ‘카라큘라’ 채널에는 ‘이렇게는 더 이상 못하겠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그는 “그동안 자동차 업계에서 일어난 각종 사건사고와 범죄들에 대해 헌신을 다해 여러분께 영상으로 보여드려 경각심을 알리고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구독자가 곧 30만이 되는 기념으로 커다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바로 요즘 유튜브 업계에서 유행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드라마다”라고 전했다.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범죄행위에 대해 드라마로 기획했다는 그는 “무방비도시는 전국을 걸쳐 자동차를 소재로 각종 범죄행위를 일삼는 범죄 행각과 모든 비하인드 스토리로 재미있게 촬영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작에 앞서 웹드라마 출연진을 공개적으로 모집하겠다는 카라큘라는 비대면 오디션을 예고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 한 부분을 감정 충만한 연기를 찍어 보내 달라. 그것으로 공개 오디션을 열어볼까 한다”며 “소정의 출연료와 지원을 약속 드린다”며 조건을 내걸었다.
카라큘라TV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공개 오디션은 안내된 메일 주소로 지원이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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