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유혜디
BJ 유혜디가 ‘빚투’ 폭로 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유혜디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에 “방금 전해들었는데 글이 올라온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포한 사람은 나중일을 생각하고 올린 거겠지. 사실이 아니라 신경 안썼는데 또 올렸다고 해서 공지 쓴다”고 덧붙였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혜디에게 2차례 금전을 빌려줬다가 받지 못하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유혜디 본명 송아리 이름으로 2차례 입금된 내역까지 첨부하며 “돈 준다고 한지 2년 되어가고 연락 끊긴 지 8개월정도 넘어간다. 돈 빌릴 땐 죽을 것 같다고 힘들다고 빌려가더니 잠수타고 현재 어느정도 돈도 벌고 있음에도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유혜디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간 스토킹과 해킹 피해가 잦았던 유혜디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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