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감스트’ 채널
10주년을 맞이한 감스트의 한정판 굿즈 판매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감스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 감스트입니다’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방송을 처음 시작한 지 10주년이 되었습니다. 먼저 많은 사랑과 관심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몇년 전 팬미팅과 함께 진행했던 한정판 폰케이스와 교통카드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한정판이긴 하지만 이번엔 더 많은 수량과 다양한 품목으로 준비해봤습니다”며 굿즈 판매 소식을 알렸다.
과거 자신의 얼굴이 그대로 박힌 핸드폰 케이스와 교통카드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던 ‘굿즈’ 상품을 또 다시 출시하게 된 것.
굿즈 판매 개시 날짜는 오는 17일 0시부터 시작되며 이날 감스트 얼굴이 박힌 후드티, 마우스패드, 핸드폰 케이스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VIP 패키지와 스팽글 쿠션을 구매할 수 있다.
굿즈는 인당 2개씩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자 중 7명을 추첨해 그래픽카드, 고사양 모니터, 기계식 키보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감스트는 “다시한번 정말 진심으로 부족한 저를 10년동안 사랑해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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