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골프는 패션이다’ 2022 골플루언서 챌린지(이하 골플 챌린지)가 패션테크 기업 안티그래비티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인플루언서 72명 참가하는 이번 골플 챌린지에서는 필드 패션을 선보이는 ‘그린카펫’ 무대가 마련됐다. 안티그래비티는 후원을 통해 ‘안티그래비티 스타일상’과 ‘아나콘다 더핏브라 패셔니스트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아나콘다 이너웨어의 데이터 기반 맞춤형 브라 ‘더핏브라’ 상품권과 독점 브랜드 출시 지원, 독점 컬러 사용권 등 다양한 스폰서십 기회가 제공된다.
‘더핏브라’는 임상실험 데이터를 통해 학습된 인공지능 모델을 기반으로 맞춤형 브라몰드와 편안한 심리스 브라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출시 10개월만에 5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만족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가지정 기술평가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 받아 ‘TI-3등급’을 획득했다.
안티그래비티 연봉근 대표는 “여성 인플루언서들만 참가하는 ‘골플 챌린지’가 새로운 골프 콘텐츠로 발전 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골플 챌린지’는 오는 6월 20일 원주 오크밸리 성문안CC에서 개최된다. 이날 총 상금 3,000만원을 놓고 골플루언서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안티그래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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