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동분서주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먹고 바쁜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 부제로 강민경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민경의 첫 스케줄은 7시 31분 공사장이었다. 강민경은 “첫 스케줄은 신사옥 외벽 컬러 고르기”라며 공사가 한창인 건물앞에 앉아 외벽 컬러를 고르고 있다.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했다. 강민경은 이 건물을 쇼핑몰 사옥으로 사용하기 위해 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강민경은 사옥 공사에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쇼룸 계단을 고르기 위해 시안을 보며 “너무 어렵다. 내가 계단을 만들어봤어야 알지”라며 힘들어했다. 이후 다시 공사 현장을 찾은 강민경은 “끝이 없는 셀렉 지옥”이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강민경은 이내 신사옥에 대한 기대도 드러내며 “예뻐져서 보자”라고 인사하기도 했다.
한편 강민경은 구독자 118만 명의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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