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이 고가 차량에 흠집을 냈다고 밝혔다.
최근 설수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설수현은 딸 가예 양을 부르며 “엄마가 너의 불운을 싹 가져왔어. 마이바흐라고 쓰여있는 저 차를 긁었거든”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고가 외체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설수현은 대당 3억 원 이상을 호가하는 M사의 고급 브랜드 마이바흐에 상처를 입힌 것으로 보인다.
‘제43회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설수현은 그간 ‘닥터의 승부’ ‘내 몸 사용설명서’ ‘황금나침반’ ‘여자 플러스’ 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다. 남편은 한독어패럴의 대표 이창훈이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설수현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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